의료광고심의 블로그 사전심의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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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5-04-30 11:39안녕하세요.
10년 째 병원 마케팅 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가네마케팅세상입니다.
작년 말 보건복지부가
“블로그·SNS 광고는 모두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
이라는 공문을 배포하면서 현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지금도 그 여파는 지속되고 있죠.
여전히 의료광고심의 블로그 사전심의에 대해 헷깔리고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면 비용과 시간을 아끼며 안전하게 마케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핵심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광고’와 ‘정보성’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예시 |
심의 여부 |
||
광고 |
치료·시술 소개, 비용·효과 비교, 장비·전문의 어필 |
사전심의 필수 |
|
정보성 |
생활습관·질환 상식, 병원 기본정보(명칭·주소·전화) |
심의 면제 |
의료광고심의 블로그 사전심의가 필요한지 여부는 여기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① 정보성 글 + 병원 기본정보 → 즉시 발행, 블로그 지수 유지
② 병원 강점·차별화 요소 → 의료광고심의 블로그 사전심의후 발행
사전심의가 필요한 순간과 절차
- 첨단 장비, 수술 건수, 특수술법 등 우위를 강조할 때
- 의료진의 경력·전문과목을 전면 홍보할 때
단계 |
내용 |
소요 |
|
1 |
대한의사협회(또는 치과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회원가입 |
10분 |
|
2 |
광고 시안 접수 (제목·본문·이미지 전부 첨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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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심의료 결제 (1건당 11만 원) |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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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예비검토 → 조건부 승인·반려·승인 | 약 4주~6주 | |
5 | 조건부 승인 시 수정본 재제출(최대 3회·2개월 이내) | - | |
6 | ‘심의필번호’ 부여 후 절대 수정 불가 | - |
필수 체크! 심의필번호가 발급된 뒤에는 오탈자 하나도 수정할 수 없습니다.
최종본 제출 전, 내부 검수를 반드시 거치셔야 합니다.
반려를 줄이는 팁 6가지
1. 1인 병원은 ‘대표원장’ 금지
2. ‘저렴한·합리적’ 가격 암시 X
3. ‘맞춤·전담·책임’ 등 과대표현 자제
4. 전문과목 표시는 ‘과목+성명’만 허용
5. ‘시스템·혁신·최고’ 등 우월성 표현 주의
6. 장비·약력은 증빙자료 첨부 필수
의료광고심의 블로그 사전심의는 신뢰도를 주는 퀄리티 높은 글을 작성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글 하나 하나 마다 11만원이라는 수수료와 한 달 넘게 걸리는 시간은 너무나도 치명적입니다.
한 달에 하나의 컨텐츠로는 블로그 지수와 운영에 큰 차질이 있을텐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투트랙 운영이 답입니다.
다수의 정보성 글 → 검색 노출·트래픽 확보
월 1~2회의 사전심의 글 → 전문성·브랜딩 강화
심의 건당 한 달 이상 걸리므로, 현실적으로 진료와 병행이 어렵습니다.
의료광고심의 블로그 사전심의 경험이 풍부한 대행사에 맡겨
기획‧자료 수집‧반려 대응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정보성 글을 꾸준히 업데이트하여 블로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적절히 심의 글을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때 정보성 글은 병원어필이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칼럼형으로 작성하는데요.
이를 위해 오랜기간 연구개발한 결과, 환자입장에서 병원어필이 되면서도
보건소 이슈가 해소된 저희만의 방식이랍니다.
여러 지역보건소의 사전검토 요청 후 정보성글 판단을 받은 글컨셉이 실질적으로 준비돼 있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아끼실 수 있습니다.
규제는 앞으로도 강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원칙을 숙지해 정보성+사전심의콘텐츠를 적절히 조합하면,
오히려 ‘정화된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 병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돋보이게 할 기회가 됩니다.
변화 앞에서 가장 안전한 전략은 가이드라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한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원장님들이 저의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변화하는 시장에서 든든한 파트너가 필요하시다면 바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가네마케팅세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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